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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능일 최상의 컨디션 준비해야합니다.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수능을 보기위한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생체리듬을 수능일 시간표에 맞추기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불안을 느끼며 무리한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공부시간을 늘리기 위해 잠을 줄입니다. 수면 부족은 오히려 긴장감과 불안을 증폭시키고 학습능력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수능 당일 컨디션 악화을 유발합니다.
최소 6~7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되며 잠들기 30분전에는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사용을 줄여야합니다. 자면서 영어듣기는 뇌를 각성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생체리듬을 수능일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시간표의 시간대별로 해당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일과 동일한 시간대에 쉬는 시간도 주어 몸을 수능일과 맞추는 것입니다.
수능 당일 입고 갈 옷도 미리 입고 공부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소화에 부담되지 않은 음식 먹기
수능일 일주일전부터는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수능에 대한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여러 위장관 질환으로 수능 일주일전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더욱 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어 수능일 당일날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를 미리 자녀와 상의하여 정한 다음 해당 메뉴를 미리 점심식사로 먹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세한 수능 도시락 관련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가벼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중요한 시험이 코앞인데 무슨 운동이냐”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가벼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히려 가벼운 운동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광합성을 통해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져 우울증해소 및 무기력함을 돕고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억제시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등굣길을 도와주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당한 광합성과 가벼운 운동을 하기위해 수능일전 일주일동안은 자녀분들이 혼자 등교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수능일 최고 컨디션으로 보기 위한 수능일 일주일전 준비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공부하신만큼 수능일, 당일 날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